엄마랑 북경오리

핸드폰우 없으니 불편해, 엄마한테 부탁 드려서, 아침에 가져다 달라고 부탁좀 드렸다.
10시 가게열자마자 개통된 폰을 가지고 회사 근처까주 오신 엄마!!

엄마를 위해 회사 주변 맛집을 검색!

북경오리집을 발견했다.
맛있는 녀석들  인가하는 방송에 나온 맛집이라고 한다!

 소가 두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라기에 북경오리 소 주문!
가격은 2만 8천원!

메인요리가 나오기전에차려진 찬!
중국 집엔, 역수 군만두가 빠질수 없지!

드디어 나온 북경오리!
구성은 메인요리인 북경오리와
구절판 피보다 좀 두꺼운 피
그리고 같이 싸먹는 파와 오이, 찍어먹는 소스인 춘장!

블로그를 보니 이런느낌으로, 하나씩옹려서 싸먹는 듯 한데....

먹어본적이 없어서 내맘대루~

 총평은....
북경오리보단, 진흙구이가 내 스타일...
소스를 푹 찍어 먹어야하는건주, 야채를 파파박 넣어 야하는건지, 오리고기도 기름을 쫙 빼서 좀 퍽퍽하고, 피도 좀 퍽퍽하고...

나중에 베이징 여행을 가봐서 진짜 북경오리 맛귀 비교를 해봐야겠....다...

그래도 소하나 시켜서 엄마랑 배불루 먹고 나왔으니!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