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 스스로 선물한 크리스마스 선물들이 도착했습니다~
2개는 송이를 위한 거고 1개는 정말 나 자신 위한 물건입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 3M 리드줄~


지난 목요일에 도착해서, 이틀 정도 사용해봤는데요,
확실히 자동 줄보다는 강아지와 산책에 집중하게 되고, 상황대처가 비교적 빠르고 쉬워진 것이 느껴집니다.
왜 강형욱 님이 3M 리드 줄을 추천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금요일에 같이 배달된 훈련용 간식 통과 OTG 리더기입니다~

찍찍이로 허리띠를 위핸 고리 부분에 고정, 클립 부분으로 바지 윗단에 고정하면 정말 튼튼합니다!
이제 보듬에 송이랑 같이 훈련갈 준비는 끝인것같아요~



전에 쓰던 OTG리더기보다 좀 더 깔끔하고 업그레이드된 느낌의 리더기에요~
뚜껑도 있고~
이번엔 정말 잃어버리지 않고 오래 써야 할 텐데..ㅠㅠ

그래도 크리스마스 1주일 전에 느낀 풍족한 선물 택배에 기분이 좋습니다!!
비록 내 돈 쓴 거지만... 
이런맛에 돈 버는 거죠~ ㅎㅎ



'일상 > 물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교재 사은품 도착!  (0) 2016.12.23
캡슐가방 적응훈련중  (1) 2016.12.20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0) 2016.12.14
금구입  (2) 2016.12.03
강아지 발톱갈이  (0) 20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