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과 조개
어린해달 / 2017. 1. 17. 23:30 / 일상/2017 매일매일 감사일기

우연히 거절을 통해 배우는 것 이라는 테드영상을 유튜브에서 발견하였습니다.
거절...
참으로 익숙해지기 쉽지 않은 것이지요.

연설자는 자신인생의 큰 장애물이 '거절에 대한 경험'이였다고 합니다.

거절당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이것을 이겨내고, 무언가를 이루어 나가는데, 박사학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프로젝트 진행 중,
지속적인 거절을 통해 연설자는 "왜"질문으로 부터 '아니요'라는 답에서 '예'답으로 바뀔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요즘 일을 하면서, 막연한 불안감에, 학교를 더 다녀볼까, 자격증을 더 따야하나, 하는 고민을 종종 했었는데...
잘못된 길을 가고 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요청과 질문'이다!! 

언젠가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잊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만들어져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나에 대한 질문과, 남에게 맞는 적절한 요청.... 어렵겠지만... 조금씩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


어린해달 / 2017. 1. 12. 22:10 / 일상/2017 매일매일 감사일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글을 쓰고 사진을 찍으면서 내자신을 더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나의 일상을 더 잘 기록하는 것같아, 이런 일을 시작할 마을을 먹게된 계기에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전엔 일기 쓰기도 정말 싫어했었는데...

글을 쓰면서, 내가 얼만나 많은 비문을 만들어 내는지, 국어공부를 얼마나 소홀히 하였는지 알게되어 이 또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그 동안 소홀했던 나의 언어에, 나의 일상에 더더 관심을 가져나가길 바래봅니다.

'일상 > 2017 매일매일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절을 통해 배운 것들  (0) 2017.01.17
작심삼일  (0) 2017.01.05
새로운 세상을 보다! 어른이 된기분!  (0) 2017.01.04
떨어져도 잊지 않음에 감사합니다.  (0) 2017.01.03
시무식 공짜밥  (0) 2017.01.02
어린해달 / 2017. 1. 5. 23:04 / 일상/2017 매일매일 감사일기

게으름이 찾아오지만, 그래도 꿋꿋이 하루하루 해야할일을 정해 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제대로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있음을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뜻깊은 29살을 보낼 수 있기를....

어린해달 / 2017. 1. 4. 23:47 / 일상/2017 매일매일 감사일기
오늘 퇴근길에 오피스텔 분양하는 곳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번화가에 생기는 오피스텔이라 가격도 궁금하고 어떤방이 생기나도 궁금했습니다.

부동산관련해서는 막연히 어른들의 일!
이라고 생각 해와서인지,
방문 후, 뭔가 내가 어른이 되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30이라는 숫자가 멀지 않은나이인데.... 하하....

새로운 경험에 새로운 감정을 느낄수 있는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일상 > 2017 매일매일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매일 감사일기지만, 몇일만에 쓰는 감사일기  (0) 2017.01.12
작심삼일  (0) 2017.01.05
떨어져도 잊지 않음에 감사합니다.  (0) 2017.01.03
시무식 공짜밥  (0) 2017.01.02
새해도전  (0) 2017.01.01
어린해달 / 2017. 1. 3. 20:41 / 일상/2017 매일매일 감사일기

작년에, 힘들었던 시간에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친구.
연말이 되가면서 바빠 소원 해진 듯하더니..
잊지않고 연락을 주었네요.

친구가 힘들때 또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있어 챙겨주지도 못했었는데...
무심한 내가 미안해지면서 엄청 고마운, 그런 날입니다.

'일상 > 2017 매일매일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매일 감사일기지만, 몇일만에 쓰는 감사일기  (0) 2017.01.12
작심삼일  (0) 2017.01.05
새로운 세상을 보다! 어른이 된기분!  (0) 2017.01.04
시무식 공짜밥  (0) 2017.01.02
새해도전  (0) 2017.01.01
어린해달 / 2017. 1. 2. 23:11 / 일상/2017 매일매일 감사일기

새해 첫 근무를 하는 1월 2일.
시무식을 위해 오전근무를 하다가 11시쯤 본사에 들어갔습니다.

시무식은 점심으로!!!!

요즘 점심값에도 벌벌 떠는 가난한 직장인은... 
작은 점심 한끼에도 기분이 좋습니다.

실제로 돈이 없는 건 아니지만,
한달 사용하기로 다짐한 용돈이 있어, 항상 가난한 직장인이네요...ㅜㅜ

그래도 이런 가난한 설정이 모든일에 감사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원천이 된다는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어린해달 / 2017. 1. 1. 23:57 / 일상/2017 매일매일 감사일기

오늘의 감사!

    - 새해에도 여전히 새로운일에 도전할 용기가 생길수 있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올해의 목표는 컴플렉스 극복하기!!
내 수많은 컴플렉스중 두개!
그림그리기와 춤추기!

컴플렉스를 극복하기위해 살사와 그림그리기 동호회에 가입!

새해 첫날인 오늘은 그림동호회 모임이 있는 날~
다행이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여서 천천히 걸어서 왔다갔다!


주제는 색연필 일러스트였지만, 내가 그린건 그냥 그림...
그래도 동호회 지부장(?) 님의 도움으로 나름 잘나온 듯...


© 2015 어린해달 in 해달과 조개
Designed by DH / Powered by Tistor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