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과 조개
어린해달 / 2018. 2. 12. 19:32 / 일상/감성
살다보면 나랑 참 비슷한 면모를 가진 사람들을 스쳐지나가게된다.

그럴때마다 타인에게서 보는 내 섬뜩한 단점들.

알고는 있었지만 겼어보니 좋지않다.

이런게 참 배움이겠지..
좀더 좋은 사람이되기위한.

사람에게서 배우는것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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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해달 / 2018. 1. 7. 21:37 / 일상/송이

범행의 흔적.
오눌 사온건데...
침대에 잠시올려놨더니, 이사단은 만들었다.

빨개진 송이의 입주변 털.
빼박 현행범.

안아파야할텐데...
구글링해보니, 화장품 먹고도 잘 산 강아지들이 많은 것 같으니 일단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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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해달 / 2018. 1. 4. 22:37 / 일상/음식

회사앞으로 찾아온 친구와 같이 방문한 언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

파스타랑 리조또세트를 주문했다.

해산물셀러드와 식잔빵!

해산물이 싱싱하다.
소스도 맛있다.

내가 사랑하는 버섯리조또.

나는 몰랐는데 친구입에는 조감 매웠다고 한다.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인가...
맛집이긴한데....
우왓 또가야지 하는 생각은 안든다.

내 인생 리조또는 오빠가 해준 리조또이고,
로제파스타는 가로숲길에있는 파스타집인가보다.

여기서 수비드(조리법)방식으로 한 고기 먹고싶었는데 너무비싸서 못시킨개 아쉽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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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해달 / 2018. 1. 1. 12:16 / 일상/감성
30이 되는 해!
올해도 역시 일출을 보러

사실 아침에 귀찮아 더 잘까했지만 창밖으로 별이 너무 환하게 보여 포기 할 수 없었다.

백프로 일출을 볼수있는 날씨.

부랴부랴 송이를 데리고 지하철을 타고 걸어서 도착한 소래생태공원.

생각보더 사람이 많다.

나차럼 30이되는 89녀뉴생들인지 30풍선을 가지고와서 기념 사진을 찍는다.

나도 몰래 30풍선을 담아본다ㅡ.

5~6년 내내 새해 첫날 해를 보러 갔었는데, 여기 사진이 제일 이쁜 것 같다.

풍차때문인가?

내년엔 어딘가 산에 올라가서 봐봐야지.

올해 좋은 일들은 많고 나쁜일은 없이, 잘 지나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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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해달 / 2017. 12. 6. 23:27 / 일상/물건
이래저래 약 두달간 작업한 여행가방!

드디어 완성했다.
자세히보면 실수들이 많지만,
그래도 이쁘게 잘나왔다.
만들고나서 느껴지는 그 뿌듯함이란!!

집에 도착해서 반가워 죽겠는송이를 가방에 넣어보았다.
크긴 정말 크구나...
송이랑 똑같은 강아지 한명더 들어갈 수 있을듯 ㅎ
이제 여행갈일만 남았다

언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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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해달 / 2017. 12. 2. 21:59 / 일상/물건

내가 처음 만든 가방!
이제 손잡이달고 하면 끝!

생각보더 훨씬훨씬 더 가방같다 ㅋㅋ

선생님껀 고급스럽게 이뻐보였는데.
내껀 그런 느낌은 아닌듯..

그래도 처음만든 가방이니, 여행갈때 유용하게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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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해달 / 2017. 12. 1. 18:22 / 일상/감성
마음이 덜컹 주저앉은 날의 연속.
망했다. 라는 되뇌임의 연속.
자존감 폭망의 나날들.

그래도 어찌어찌 수습은 된다.

다음에 다가올 문제들이 두려울뿐.

부디 아무 문제없이 주말이 지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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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해달 / 2017. 11. 30. 21:47 / 일상/감성
나의 최대 단점.

나쁜일 곱씹기.

잊으면 그만인 일을 그러지 못한다.

이렇게 글이라도 써서 곱씹는걸 관두어야지.

정신적건강에 매우 해롭다.

하지만
어제는 분명히 기분나쁜일이였다.
그일로 전투력이 향상된 상태로 살필요는없다.

다만 내 문제를 주시하고 나아가야한다.

나의 큰 과제들.
1. 내년 상반기엔 이직할 것.
=> 여태 다녔던 직장중 최악.
    마음이 떠났으면 행동을 하자.

2. 당장 지금 플젝 잘 끝낼 것.
=> 아무리 마음이 떠났어도, 책임감은 가지고 살자

3. 영어공부할 것.
=> 님과함께 좀더 좋은 환경으로!

이정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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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해달 / 2017. 11. 29. 22:35 / 일상/물건

이번에 케이펫페어에가서 득템 한것!
정말 좋다!

판매부스에서도 직접 암모니아를 시범을 보여주시는데 이거 쫙 뿌리면 암모니아냄세가 쫙 가신다.
그리고 미네랄 물이라서 먹어도 무해하다고 한다.
직접 입에 분사하며 시범도 보여주심.

집에와서도 시도해보니,
스프레이를 한번뿌리는건 너무 양이적고,
스프레이 세번만 발사하면!
냄새가 많이 없어진다.
그리고 몇번 더뿌리니 안난다! 좋다!
윗집아랫집에 점 덜 미안해도 되려나?

화장실에 큰일보고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으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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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해달 / 2017. 11. 28. 19:06 / 일상/감성
오랜만에 일본인 k양으루만나는 날.

처음 만났을때는 한국에 어학연수로 왔었고,
이번엔 한국에 워킹홀리데이로 다시 왔다.
직접 만든 선물과 함께


역에 먼저도착해 사점에가서 다음엔 어떤책을 읽을까하고 둘러보다가,

문득

글쓰기란 참 좋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른이 되고는 누구도 칭찬 해주는 이가 없다.
내인생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가 없다.
내 속이야기를 밖을 말할 공간이 점점 줄어든다.

그런 갈증을 풀어주는 것이 바로 글쓰기.

잘쓰는 글은 아니지만,
누가 읽든 말든,
그때 그때 생각나는 것을 끄적일 수 있는..

비록 혼잣말일지라도.
마음속의 응어리가 풀리는 그런 것.
이것이 정말 좋다.

어릴땐 친구와 수다로 풀었지만...
누군가는 이것을 감정의 쓰레기 풀이오 받을 수 있기에...
어른이 된 지금은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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