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과 조개
어린해달 / 2018. 1. 4. 22:37 / 일상/음식

회사앞으로 찾아온 친구와 같이 방문한 언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

파스타랑 리조또세트를 주문했다.

해산물셀러드와 식잔빵!

해산물이 싱싱하다.
소스도 맛있다.

내가 사랑하는 버섯리조또.

나는 몰랐는데 친구입에는 조감 매웠다고 한다.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인가...
맛집이긴한데....
우왓 또가야지 하는 생각은 안든다.

내 인생 리조또는 오빠가 해준 리조또이고,
로제파스타는 가로숲길에있는 파스타집인가보다.

여기서 수비드(조리법)방식으로 한 고기 먹고싶었는데 너무비싸서 못시킨개 아쉽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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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해달 / 2017. 9. 22. 22:21 / 일상/음식
회사 근처에 위치한 누이!
점심시간에 지나가면 항상 줄서있어 궁금했던집!
첫번째 도전에는 30분장도 기다려야한다하여 포기!
오늘은 좀 일찍 나와 도전!

직접그린듯한 그림과 자세한 설명!
어제 배운거 먹어서 아픈 속을 달래기 위하여 까르보나라를 주문!

재료만 있다면 다 해주신다는14번째 메뉴!ㅋㅋㅋ
리조또시켜먹고싶다.

메뉴는 피스타와 피자가 주 인듯!

테이블마다놓여있단 파스타 튀김!
짭짤하니 익숙한 과자맛

가게내부!
사진보다 좀 어두운데 창가에 걸려있는 후라이펜들이 인상적

내가 시킨 까르보나라.
예상가능한(?) 파스타 잘하는 맛집의 까르보나라 맛.

같이 식사 하신분의 미트소스 파스타!
이것 역시 예상가능한 파스타 잘하는 파스타맛!

가격대비 맛이 엄청 좋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식당!
음식은 주문 순서라기보다 조리하는 소스순으로 조리되어 나오는 것으로 추정!
대기시간만 안길다면 잠심먹으로 종종 가기 좋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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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해달 / 2017. 9. 11. 12:19 / 일상/음식

토요일 가죽공방 수업을 끝내고 오빠집에 맡긴 송이 찾으러 가는길!
식사중이라 집근처 식당에 있다길래 방문하게된 메이스테이크!

일반 가정집을 가게로 꾸민!!
실제로도 주택가여서 이런곳에도 이런 식당이 생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때마침 배고파서 봉골래파스타를 시키고 대기!
식전빵이 나왔는데, 이건 상상 초월의 식감!
부드러운데 묵직함이 있는 식감!
너무좋다 ㅜㅜ
그리고 먹으면서 같이 주인과 담소를!
성격들이 너무 좋으시다~

봉골레!
향도 너무 좋고 맛도 좋고!
향이 너무 좋아서 향식료 뭐쓰신거에요?라고 물어봤는데, 바질많이 넣으신다고!  바질이 이렇게 좋았었나 ㅜㅜ

후식으로 나온 홍차!
우유와 시럼 섞어서 후식타임까지 완벽하게!

후기쓰는 지금도 또 먹고싶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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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해달 / 2017. 8. 31. 23:20 / 일상/음식

이름처럼 좀 오래된 식당분위기를 내는 윤경양식당 입구.
3~5시 사이는 브레이크타임~ 

가게분위기는 입구와 달리 신식!


돈까스정식 주문~
돈까스도 두툼하고 소스도 넉넉하다.
세우도 토실토실하고 샐러드도 싱싱하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유자 드레싱.
상큼하고 싱싱하다.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돈까스 만큼 고기도 투툼하고 간도 적당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든든히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었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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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해달 / 2017. 8. 30. 18:17 / 일상/음식

점심시간 매일 지나가는 길에본 간판.
빵부페.
빵을 엄청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서 신기해서 끌린다.

지하로 내랴갔더니 빵들이 쫘르르르
어디서 먹는거지?? 했는데 부페는 윗층이란다.
민망해사 초코 크로와상 하나구입후 이층으로.

테이블아 넉넉하다.
분위기는 카페답게 아기자기

계산을 하면 이렇게 접시와 스프접시를준다.
기름종이는 먹을때 마다 새로 갈아서 먹으면 됨.

샌드위치가 있는건 아니지만, 야채와 행이 있어서 알아서 잘 쌓아서 먹으면된다.
스프는 모닝빵과 함께먹으면 딱!
점심이니 커피는 연하게!
하지만 새벽까지 잠 못들었다는...
빵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딱 한끼 때우기엔 질리지 않을 정도.
정마류빵이 먹고싶은 어느날 다시가볼만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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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해달 / 2017. 8. 28. 13:41 / 일상/음식

대학친구들과의 모임!
이달에 두명이나 생일이 있어, 생일 파티겸으로 방문!

야스에는 파티룸이 따로있는데, 시간당 15,000원의 대여료가 있다.
그래도 오붓한 시간을 위하여 방을 예약!

방에서 바라본 이태원의 모습.
아직 덥긴하지만, 입추가 지나서일까 하늘이 높고 맑고 높지 않은 건물들의 옹기종기한 모습.
언젠가 저 언덕위의 집에서 이런 경치를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 좋은 경치.

경치도 좋지만, 우선 생일 파티를 하러왔으니!
맛있는 음식을!!!

식전빵~
술빵같은 느낌! 맛도 살짝 비슷하지만, 안에 몽글몽글한 구멍들고 푹식푹식(?)한 식감이 인상적!

모든 메뉴의 이름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하하;;;;
빠이 페스츄리로 되어있었고, 고기와 치즈와 야채와 도우의 조합이 정말 좋았던 피자!

비교적 메뉴가 늦게 나와서였을까? 
인기가 없었던...  스테이크 피자에서 스테이크만 빠진 맛이였을 거라고 상상중입니다..
왜냐면... 다른메뉴에 좀 밀려서 치즈가 식은 다음에 먹었거든요..ㅠㅠ

가장 인기있던 크림리조또!
고기랑 같이 먹으면 맛있었네요~

게살스파케티~
스파게티만 먹어도 게살맛이 느껴지지요~
다만 고민이였던건... 옆에 장식처럼 놓여진 게를 먹기위한 아무런 도구가 업었다는...
보통 이식당은 데이트로 많이 올것같은데...
다리를 뚝 부러트려서 먹기도 난감할것 같은...ㅋㅋㅋ
하지만 우린 룸을 예약 했기에 다 먹고 나왔지요~

봉골레파스타~
조개종류중 관자가 들어있어서 깜짝놀랐던....
관자가 있던 봉골레를 처음 보았지요~

딱히 코멘트 할 만한 특이점은 없었지만, 맛이 좋았어요.

그릇이 정말 뜨거워서 주변에 앉은 네명 모두 앗뜨거워를 연발했던 음식!
맛은 괜찮은편이나. 정말 뜨거워서 조심해서 먹어야 했던 음식!

에이드들!
한잔에 구천원이나 하는 비싼 에이드들!
그래도 안에 들어간 과일들을 보면서 시럽만 넣은 에이드는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

YAS의 뜻 'YOU ARE SPECIAL' 
기분좋은 간판!
식당에서 좋은 밥을 먹었다고 SPECIAL해지진 않겠지만, 맛있는 음식을 좋은 경치와 함꼐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식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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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주변에 유명한 수제버거 집이있다하여!
비싼 점심을 먹으러 고고!!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네요!

깔끔한 외관! 날 좋은 날엔 테라스에서 앉아 즐겨도 좋을듯한 테라스의 자리들..
앉아서 먹어도 되나??

코우슬러버거가 유명하다고 하여 주문!
점심시간에 이천원을 더내면 추가하면 감자와 콜라응 먹을 수 있다하여 주문!

먹기전에 잘아서 버거속을 잘라보았어요..
사진 색감이 ㅜㅜ
사진 연습 많이 해야겠어요 ㅜㅜ
사진 이야기를 뒤로 하고....
닭고기 패티가 정말 두툼해서 정말 치킨을 먹는 느낌.
코우슬러는 맵지는 않지만 약간 매콤한 맛.
빵과 코우슬러만 먹으면 아침 모닝빵에 샐러드를 넣어 먹는거 같고, 닭가슴살 패티만 먹어도 막 시킨 치킨을 먹는 것 같아 좋고, 버거로 먹어도 괜찮은 일석 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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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해달 / 2017. 8. 19. 21:50 / 일상/음식

회사근처에 간판이 없는 수상한(?)식당이 있어 유심히보다가 도전!
문응 열고 들어갔더니 쌀국수 특유의 향이!!

베트남음식  2개랑 오돌뼈덮밥이!

가게들어오자마자 밭은 향기덕에 점심은 쌀국수로!
짭잘한 육수에 레몬과 고추를 넣어서!
쌀국수맛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고기가 감동이다.
고기두께도 적당히 도톰한데다가 야들야들하다!!
쌀국수에 들어간 고기만 보면 이제껏 먹운 모든 쌀국수중에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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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와 가로수길의 맛집을 가기로 하였지요~

지하에 위치한 식당!
계단에 샹들리애가!!
우아한 컨셉의 식당인가?!

계단 옆에 붙어있는 가격표!
샹들리애를 보고 살짝 겁먹었지만 ㅎㅎ
가격은 착합더군요 ㅎㅎ

평일 낮에 찾아가서 그런가~ 촬영중이더라구요.
촬영때문에 식사가 불편할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어요.
조용히 눈치보면서 먹어서 불편했지만, 어릴때 god 팬이였었던지라, 가까이에서 데미안씨의 생방송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는 식사였어요.

방송보면서 기다리다보니 나온 메뉴들!
로즈스테이크 덮밥과 화이트 로즈파스타!
소고기와 와사비소스로 같이 먹는건 생각도 멋해 봤는데 의외로 잘 맛고 았있었어요. 하지만 역시 와사비를 많이 찍으면 코가 뻥!하니 주의가 필요하지요..ㅜㅜ
육즙맛이 정말 좋아서 육즙묻은 밥도 정말 맛있었지요

화이트로즈파스타!
적당히 꾸덕하고, 짭쪼름하고, 적당히 기름진 맛!
딱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의 맛.
나중에 혼밥하게 되면 한번 들려볼만한 식당이였어요.
왜냐하면!
음식기다리면서 본건데 혼밥하러 오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고요 ㅎㅎ
친구랑와서 오순도순 이야기나누며 먹어도 좋고ㅎㅎ 혼밥도 부담없어보이는 그런 식당!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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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계 치킨!
지난 말복때 먹어보고 반한 치킨!

Sns 이벤트도 하네요..
이벤트때문에 쓰는건 아니지만...

치킨 구성은 이렇게됩니다!
무, 양념소스, 캔콜라, 치킨!
주문시에 소스는 추가 할 수 있어요.
여기 치킨은 치킨 옷(?)의 식감이 정말 좋아요~
매일매일 새 기름을 쓴다는데..
그래서일까요?
후후...
맛있는 저녁을 끝냈으니.. 이제 운동하러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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