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모든 프리퀀시 스티커를 다 모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은 시기인 탓에...
핑크와 민트 다이어리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주말에 약속이있어 지나던 길에 들렸던 이태월의 스벅에도...
사무실앞 스벅에도....
그러다 어제 강남에 은행을 들릴일이있어 갔다가 들른 강남 신논현역 근처 스벅에서 민트와 핑크를 발견했습니다!!
점심을 스벅에서 먹은 건 정말 행운이였지요
원래 좀 커다란 사이즈가 가지고 싶어서 민트를 살까했지만,
구성이 핑크가 더 맘에 들어 핑크로 결정!!
몰스킨 펜도 같이 받았습니다.
펜 정말 잘써져요!! 짱!!
구성도 맘에들고~ 이쁘고~ 잘써지고~
2017년도 핑크 스벅다이어리처럼 이쁜 한해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비록 경기가 역대 최강으로 안좋을 예정이라고들 하지만...
그리고 점심을 베이글과 토피넛라떼를 먹으니 빨강 스티커가 하나 또 생겼네요~
그리고 다 모은 프리퀀시트리는 COMPLETE라는 도장과함꼐 페이징 처리가...ㅎㅎ
정말 별거아니지만, 그래도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이쁜 트리를 만들고 다이어리를 받아 뿌듯하네요ㅎㅎ
정말 별거 아닌데....
돈이 엄청 나간 증거인데...ㅋㅋㅋㅋ
그래도 자기 만족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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