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프립을 이용해 타로에 대한 수업을 들었어요.
타로 카드 한장한장 가지고 있는 스토리에 빠져, 다음날 바로 타로 카드 구입!
그 타로카드가 도착!

입문자용 세트였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에게 딱 좋은것 같은 구성!
매일매일 고민거리를 한번 점 쳐봐야지 생각하고 3일동안 시도!

첫쨋날 카드

둘쩃날

셋쨋날!

가이드 책과 함께 보았을땐. 고민하던 내용과 흐름이 비슷한 카드들이여서 엄청 놀랐었죠!
그리고 알 수없는 심리적 안정감...

타로강의를 해주시던분이, 타로는 심리치료라고 하셨었는데..
이런효과인가봅니다.

무언가 너는 지금이런상태구나 하고 말해주는 알수 없는 위로감.

잘 하진 못해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좋은 친구가 될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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