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신설동으로!
절철에서 꿈잠이 들어서 의도치 않게 여기저기에 민폐...

대한피혁에서 가죽을구입!
더 야들야들한걸 샀어야하나...
조금 걱정.
보통 포인트에쓰는 가죽이라는 것같은데, 난 이걸 메인으로.
잘나오길. 힘들지 않길.

그외 지퍼, D링, 슬라이드와 내피.
안에는 땡땡이 천으로.
겉에 천과 너무 반전인가 싶기도 하다.
연휴마지막날이러 그런지 많은 가게들이 닫아서 선택지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다.
이쁜 여행용 보스턴백으로 잘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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