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여성의전화'라는 단체에 적은돈이지만, 기부하고있습니다.
여성의 전화에서는 2002년도부터 매년 여성의 수첩이라는 다이어리를 판매하는해오고있습니다.
얼마전 여성인권 영화제에 다녀오면서 굿즈판매하는 곳에 다이어리가 있어 구입했습니다.
민트색이 참 이쁘지요?
내년도엔 이 민트색처럼 이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천천히 노트를 다시보다가 마음에드는 긴 문장을 발견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나라의 정책이나 방향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약자입장에 한번쯤 처해봤던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문장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자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좀 더 좋은 사회를 이루어나갈 대통령이 나타나는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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