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준비를 하면서 하네스와 줄을 보면 흥분을 하는 송이!!
그래서 비오는 오늘은 밖에 나가지 못하지 집안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
집안을 한바퀴 돌고 거실에 앉아 있으니, 나가자며 낑낑대더니 저렇게 중문앞에 누워있네요.
송이야! 미안하지만 오늘은 못나간단다~~
JTBS 뉴스룸을 다 보고 줄을 풀어 주었는데요~
산책나가지 않은 것에 대한 시위인지, 터그놀이가 하고싶은건지, 리드줄을 물고 있네요~~
송이야... 미안하지만 앞으로 이런일이 많을꺼야~
너가 산책나갈떄 흥분하지 않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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