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준비를 하려일어나면 항상 송이도 같이 일어나 따라옵니다.
좀 더 자면 좋으려만... 
졸린눈으로 놓칠까 열심히 따라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피곤한지 집안이 다보이는 위치에 이러고 앉아서 지켜보네요

졸린눈으로つ_と
그리고 출근준비를 하러 화장실에 들어가니, 변기 옆 구석에 자리를 잡고쳐다보네요~

송이야......?
여기서 마저 잘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