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약속갔다가 귀가길에, 송이먹일 닭고기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아침일찍부터 배가고파서, "주인, 밥 줘" 하고 꺠우는 걸 무시하고 더 자버렸더니...
어머니가 말리고 계신 호박 한 조각을 물어와서 먹고있더군요...
이불위에서먹어서 물들었네요..ㅠㅠ

일어나자마자 닭고기 3조각을 주니 정말 집중해서 온몸을 이용해 먹더군요!!
먹으면서 운동 될 듯...ㅋㅋㅋ

앞으로 디톡스 반응만 잘 지나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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