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하게 강아지 냄새가 심하다했는데
6개월에 한번 있다는! 
생리를 시작하였네요~
잠잘때만 기저귀해주고, 낮에는 기저귀를 안해주는것이 좋다는...

어머니가 강아지 데리고 기저귀사러갔다가
길가는 아주머니에게 강아지 다리가 아프다고 알려주셨다네요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집앞 병원으로!!

엑스레이도 찍었는데...
오른쪽 앞다리가 어릴때 금이 갔었던것 같다고,
활동적인 송이인지라.. 
금갔던게 계속 염증이 생겼다가 가라앉고를 반복한것같다고 하네요..

눈물치료를 다했더니,
이제 다리 치료가 생겼네요...
다리 치료 끝엔 다른 아픈곳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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