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일어나 귀성길에 올랐습니다.
처음으로 장거리 도전!!
켄넬의 문을 닫으면 낑낑 거려서 문을 열어주었는데, 차안에 돌아 다니니 참 위험하더군요.
시트에서 한번 쿵 떨어진후로는,
캔넬에서 머리만 내놓고 이동하였네요~

앞만 바라길래, 얼굴이 보고싶어
"송이야~"
했더니 한번 슥 쳐다봐주네요~

분명 어제 자기전에 깨끗이 목욕했는데, 새벽사이에 쓰레기통을 뒤지는 사고를!!!
얼굴엔 쓰레기통에서 찾아낸 갈비뼈를 가지고논 흔적이...ㅠㅠ

장거리 운전에 지친걸 까요..
새벽내 잠을 안자고 사고쳐서일까요..
많이 피곤해보이는....
그래도, 큰 사고 없이 잘 도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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