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도 예민해지는 송이를 위해 고민고민하다 코담요를 구입.
코를 많이 쓰면 강아지의 스트레스 해소 및 자존감을 높여준다고...
오늘 택배가 도착해서 바로 코담요에 간식을 숨겨서 주었더니 너무 좋아한다.
다 놀고나서 담요를 접어서 치웠도니 담요를 굴리며 열어달라는 신호를 보내온다.
비싸긴하지만, 자존감을 올려준다하니... 좀 덜 예민해질수 있길바래본다...
비싼장난감이라해도 이정도 좋아하면 성공적인 구입이라 생각하며... 일단 만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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