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집 앞 전철 역 앞에는 식당이 정말 많다.
퇴근전엔 돼지 불백이 먹고싶었고,
전철역에선 순대를 떡볶이 소스레 찍어 먹고 싶았다.
역에서 내려서는 수 많은 선택지에 이곳저곳곳을 기웃거리다가
결국 가장 냄새가 강한 치킨 집에 들어가 치킨을 샀다.
그리고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인생은 작은 방황과 군간의 선택의 연속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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