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큰 결정을 했다.
객관적으론 정말 좋아 보인다.
하지만 어디 일이란게 말하는데로만 흘러가던가...
첫도전이고, 큰 돈이 든다..
뭐 누군가에겐 푼돈일지도 모를 액수이지만..
이래저래 계산해봐도 나중에 하나는 남을 것같다는 생긱이 문득 들었다.
무섭기도하고 두렵기도하고 불안하다.
얼마전에 본 영상에서, 투자는 격투기와 같다고 말한사람의 말이 생각난다.
답도 없고, 방향도 없고,,
일단 링위에서 피터지게 싸워봐야...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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