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개똥치는 사람들

송이의 훈련을 위해 보듬을 가는길에 남양주에 있는 애견식당을 다녀왔어요~
처음가는 애견식당이였는데, 송이 성격이 좀 유해지면 다른강아지들이랑도  놀고 참 좋을 것 같은 장소 였어요~
마당도 참 이쁘고 좋은 식당이였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개똥치는 사람들의 메뉴! 점심메뉴를 먹고싶었지만,평인이 아니기에 고기메뉴로!!

고기를 초벌해서 주시기때문레 십분정도 기다리면서 나온 반찬들!

어머니가 전을 드시자 송이도 한입달라며 기다리고 있네욯ㅎ
넌 안돼 송이야!!

드디어 나온 두툼한 고기!!
일인분에 한덩이인가봐요~

어느정도 익고 먹기 좋게 자름 고기들!
냠냠냠!
식당에서 많이 예민했던 송이 ㅜㅜ 훈련장에서도 예민예민...ㅜㅜㅜ
다음엔 훈련받고 집가는길에 점심먹으로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