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때 혼자 할만한게없을까..  해서
예술의 전당으로 미술전을 보러갔습니다.
아침일찍나오느라 배가고팠는데..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미슐랭식당이!!

그래서 들아가 보았습니다.
나름 브런치~~

메뉴는 이렇게!
뭐가 맛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가장 기본 메뉴는 제일 첫번째에 나오는 것이겠거니 하고 자연식 순두부 주문!

밥은 흑미가 들어각 밥에 순두부와 순두부로된 찌게가 나오네요~
미슐랭 식당은 중국에서 상해있는 북경오리집 밖에 안가봤는데, 여긴 어떤 맛일지 기대를 했었지요.
개인적인 의견은,
간이 세지도 약하지도 않고 담백한 맛.
미슐랭 식당이라 생각하고가면 비싸진 않은 가격.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

다음에 전시회보러오면 한번더 들려보고싶은 그런 식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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