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녀온 여성인권영화제 개막식!

퇴근하고 따릉이를 이용해서 이동. 덕분에 이런 아름다운 노을 사진도 득!

Home truth라는 영어제목의 다큐멘터리영화. 한국이름으론 뼈아픈진실.
가정폭력과 경찰의 안일한 대처로 아이셋을 잃은 어머니의 이야기.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
하나의 사회적 변화를 위해 쏟아야하는 시간은 정말 길고긴 시간.
하나의 재판에 성공했다고 세상은 그리 쉽게 변하지 않는 다는 사실.
한번의 성공은 단지 시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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