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쯤 환불처리한다던 곳이 연락이없다.
담당자에게 전화했더니 연락이 되지 않는다.
내일 출근하자마자 연락해봐야겠다.
도둑놈들.

짜증섞인 기분으로 퇴근했더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엉망이다.

차는 왜이리 막히는지.
어서 집에 들어가고 싶다.

마음이 불안하니,
고기기름이 뭍은 키친타월을 먹은 송이가 걱정된다.
분명 오후에 괜찮다고 확인도 했는데.
모든 마음먹기 나름인것일까?

흔히 말하는 시발비용을 지불했다.
집에가서 치킨을 먹어야지.

기름이 잘잘흐르고 바싼한 치킨을 먹고나면 좀 괜찮아지겠지.

'일상 >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를 끊었다  (0) 2017.10.18
오랜만에 혼자보는 타로  (0) 2017.10.15
여행의 끝  (0) 2017.10.07
싱숭생숭  (0) 2017.09.25
요상한 날씨  (0) 201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