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과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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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과 조개
오랜만에 혼자보는 타로
어린해달 / 2017. 10. 15. 18:33 /
일상/감성
너무나 지금의 나의 심리 상태인 타로 카드들.
지금 일에 대한 어떠한 애정도 느낄수 없다. 분 명 좋았던 때가 있었는데...
정신적으로 소모된 느낌.
떠나고 싶은데 떠나지 못하는 이 우유부단한 감정. 계속 다음으로 미루고 있는 미련함에서 오는 걱정.
이대로 가단 내 인생에 대한 신념. 행복하게 살자가 무너질지도 모르겠다.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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