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였다.
아침일찍 자원봉하갔다가 세미나를 듣고 뒤늦게 찾아간 핸드메이드페어.

많은 제품이있었는데 사진은 찍지못했다.
독특한 가게 디자인을 원하거나, 취미가 만들기인 사람들에게 좋을 듯한 전시회.
하지만 입장료가 비싸다 ㅜㅜ
미리안사고 현장구매했더니 만원...ㄷㄷㄷ
가장인상적인건 자동으로 수를 놓고있던 미싱기.
무려 330만원.
전시회 특가란다.
일반 판매가는 거진 400만원.
탐나는데...
현제 나에겐 필요없는 물건 ㅜㅜ
언젠가 정당히 좋은 미싱기를 사고 말꺼다.

전시회 입구쯤에있던 네온싸인.
취미했어 오늘도.
마음에 드는 문구.
취미는 정말 좋은거다.

취미를 위해 레더필에서 스웨이드 양가죽을 구입.
약 만 팔천원.
핸드폰케이스만들 생각인데 정말 연하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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