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방문하던 블로그에서 추천 글을 보고 구입하였습니다.
작년에 집필하여 쓴 책이여서 그런지, 작가의 이야기중 최근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보고 느낀 점을 적은 부분도 많이 보입니다.
예전에 나온 힐링 책들처럼, 나는 이렇게 힘들었지만 성공했다, 너희도 할 수 있다, 하는 부류의 힐링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얻어지는 내용이어서, 시간 날 때 틈틈이 보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따로 노트에 적어 놓고 싶은 말들도 많았으나, 출퇴근 시간에 만원 전철에서 읽어 따로 표시를 해놓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책은 계속 소장 중이니 틈날 때마다 찾아보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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