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송이랑 동네공원이나 조용한 거리를 산책을 합니다.

가끔 산책을 좀 거르고 싶은 날도 있지만, 산책은 강아들의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하는 글을 보고 매일매일 나가려고 하고있습니다.

산책을 자주해주면 좋은 점 (클릭하면 출저 페이지 연결)

1. 강아지와 견주 모두 운동을 하게 되므로 면연력이 강화가 됩니다.
2.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해소를 해줍니다.
3. 강아지의 적당한 식사와 배설을 도와줍니다.
4. 일광욕의 효과로 피부병 발생 확률이 줄어듭니다.
5. 귀병을 예방을 해줍니다.
6. 항문낭을 짜줄 필요가 없습니다. ( 산책을 자주해주면 배변활동이 좋아 항문낭에 고이지 않고 잘 배출이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산책을 하다가 사교성 좋은 강아지들이 친구하자고 달려오면 무서워서 화내는(?) 송이 때문에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경제적으로 좀 여유가 있으면 '보듬컴퍼니'의 교육을 받고 싶지만,
우선 인터넷도 열심히 찾아보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고 실천해보는 독학방식으로 송이에게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오늘은 인터넷 서핑중 방어산책에 관한 글을 발견했네요.

보듬컴퍼니 카페글 - 방어산책

보듬컴퍼니에 올라와 있는 '방어산책'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송이가 일정거리 이상의 다른 강아지들은 그저 쳐다만 봤을 뿐, 짓거나 하지 않았던게 기억이 나네요.
송이에게 다른 강아지들이 무례하게 느껴졌던것일까요?

앞으론 다른강아지들과의 거리를 신경 쓰면서 다녀야겠습니다.

그런데... 줄풀려서 다니는 강아지들을 어떻게 피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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