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근무를 하는 1월 2일.
시무식을 위해 오전근무를 하다가 11시쯤 본사에 들어갔습니다.

시무식은 점심으로!!!!

요즘 점심값에도 벌벌 떠는 가난한 직장인은... 
작은 점심 한끼에도 기분이 좋습니다.

실제로 돈이 없는 건 아니지만,
한달 사용하기로 다짐한 용돈이 있어, 항상 가난한 직장인이네요...ㅜㅜ

그래도 이런 가난한 설정이 모든일에 감사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원천이 된다는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