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힘들었던 시간에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친구.
연말이 되가면서 바빠 소원 해진 듯하더니..
잊지않고 연락을 주었네요.

친구가 힘들때 또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있어 챙겨주지도 못했었는데...
무심한 내가 미안해지면서 엄청 고마운, 그런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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