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좀 오래된 식당분위기를 내는 윤경양식당 입구.
3~5시 사이는 브레이크타임~ 

가게분위기는 입구와 달리 신식!


돈까스정식 주문~
돈까스도 두툼하고 소스도 넉넉하다.
세우도 토실토실하고 샐러드도 싱싱하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유자 드레싱.
상큼하고 싱싱하다.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돈까스 만큼 고기도 투툼하고 간도 적당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든든히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었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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