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매일 지나가는 길에본 간판.
빵부페.
빵을 엄청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서 신기해서 끌린다.

지하로 내랴갔더니 빵들이 쫘르르르
어디서 먹는거지?? 했는데 부페는 윗층이란다.
민망해사 초코 크로와상 하나구입후 이층으로.

테이블아 넉넉하다.
분위기는 카페답게 아기자기

계산을 하면 이렇게 접시와 스프접시를준다.
기름종이는 먹을때 마다 새로 갈아서 먹으면 됨.

샌드위치가 있는건 아니지만, 야채와 행이 있어서 알아서 잘 쌓아서 먹으면된다.
스프는 모닝빵과 함께먹으면 딱!
점심이니 커피는 연하게!
하지만 새벽까지 잠 못들었다는...
빵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딱 한끼 때우기엔 질리지 않을 정도.
정마류빵이 먹고싶은 어느날 다시가볼만한 카페

'일상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평 메이스테이크  (0) 2017.09.11
서울숲 윤경양식당  (0) 2017.08.31
이태원 야스  (0) 2017.08.28
뚝섬 고니스 수제버거  (0) 2017.08.24
뚝섬역 간판없는집 점심  (0) 2017.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