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가죽공방 수업을 끝내고 오빠집에 맡긴 송이 찾으러 가는길!
식사중이라 집근처 식당에 있다길래 방문하게된 메이스테이크!

일반 가정집을 가게로 꾸민!!
실제로도 주택가여서 이런곳에도 이런 식당이 생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때마침 배고파서 봉골래파스타를 시키고 대기!
식전빵이 나왔는데, 이건 상상 초월의 식감!
부드러운데 묵직함이 있는 식감!
너무좋다 ㅜㅜ
그리고 먹으면서 같이 주인과 담소를!
성격들이 너무 좋으시다~

봉골레!
향도 너무 좋고 맛도 좋고!
향이 너무 좋아서 향식료 뭐쓰신거에요?라고 물어봤는데, 바질많이 넣으신다고!  바질이 이렇게 좋았었나 ㅜㅜ

후식으로 나온 홍차!
우유와 시럼 섞어서 후식타임까지 완벽하게!

후기쓰는 지금도 또 먹고싶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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