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8:30 인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한식기능사 시험을 보았스비다.

아침일찍 서둘러 나가 10분정도 빨리 도착하였습니다.
1층에 안내문구가 있어서 확인후 4층으로 이동!

4층에 가니 조리대기실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시험을 보기전에 수험자들이 대기하는 장소인듯합니다

대기실안에는 시험에 관한 간단한 안내사항이적혀있습니다. 내용을 읽어본후 옷을 갈아입기 위해 화장실로 이동!

화장실인줄 알았던곳이 알고보니 탈의실이였습니다.
각칸마다 커튼이 있고, 옷걸이와 발판등이 있어 옷갈아입기에 참 좋았습니다.

예상외로 조리복이 잘어울려서 사진 한장! 
다들 머리에 망을 가져오셨는데, 저는 머리 묵을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급하게 모자안으로 머리를 말아 넣었습니다.
아침일찍 서둘러 나와서 그런지, 칼, 키친타월 등등 안가져온 것 투성! ㅜㅜ
그래서 망했습니다!!!

분명 쉬운 메뉴들이였는데, 공부를 안해서 인지 머리속에 만드는 방법이 생각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 옆에 분들 보며 살짝살짝 컨닝을 해보앗지만, 역시 시간부족...
망작이라도 우선 내고보자해서 내고 왔지만, 화요일에 다시 시험을 신청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