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몽이앱

반려견 산책친구를 찾아주는 앱을 발견했습니다!
아직 다른 개를 경계하는 송이에겐 좀 무리인 앱이지만, 언젠가 쓸 날이 있기 바라며 포스팅해봅니다.

어플을 처음 실행하면, 카메라 어플처럼 보이는 화면이 나타납다.
개발바닥을 눌러 동영상을 찍어서 산책 중임을 알리는 동영상을 올리면, 다른 사용자에게 알람이 울립니다.

이건, 어플을 깔고 받은 알람들입니다.
'xx님이 xx거리에서 산책중 입니다.'라는 알람이 오고, 알람을 선택하면 산책 중인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하루에 20~30개 정도의 알람이 울립니다.
사용자 수가 생각보다는 좀 많은 듯하지만, 제가 사는 곳 주변엔 아직 사용자가 없는 듯합니다.
언젠가 송이의 사회성이 좋아질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