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거절을 통해 배우는 것 이라는 테드영상을 유튜브에서 발견하였습니다.
거절...
참으로 익숙해지기 쉽지 않은 것이지요.

연설자는 자신인생의 큰 장애물이 '거절에 대한 경험'이였다고 합니다.

거절당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이것을 이겨내고, 무언가를 이루어 나가는데, 박사학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프로젝트 진행 중,
지속적인 거절을 통해 연설자는 "왜"질문으로 부터 '아니요'라는 답에서 '예'답으로 바뀔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요즘 일을 하면서, 막연한 불안감에, 학교를 더 다녀볼까, 자격증을 더 따야하나, 하는 고민을 종종 했었는데...
잘못된 길을 가고 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요청과 질문'이다!! 

언젠가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잊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만들어져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나에 대한 질문과, 남에게 맞는 적절한 요청.... 어렵겠지만... 조금씩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