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울 카드를 이용하여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에 도전하였습니다.
일식, 중식, 양식, 한식 중에 무엇을 해야 좋을까 고민이 많았지만, 역시 한국인이니 한식을 잘 알고 만들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한식을 선택하였습니다.
한식조리기능사 시험은 메뉴가 총 51가지입니다. 다른 과정에 비해 배워야 할 것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시험문제는 51가지 중 2가지만 선택되어 나온다고 합니다.
직장인이라 평일 수업 듣기는 힘들어, 주말 수업을 선택하였습니다.
하루에 6시간씩 총 4가지 요리를 배웁니다.

내일배움카드는 국비를 지원받는 것이기 때문에 출결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업의 80%는 꼭 참여를 해야 하고, 수업시간 지각, 조퇴, 결석체크도 칼같이 합니다.
신청하면서 받은 내일배움카드가 출석카드이기 때문에 항상 소지하고 다녀야 합니다.

저는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기 때문에, 학원 사물함에 놓고 다닐 예정입니다.

첫 수업에서 몇 가지 Tip을 주셔서 공유해봅니다.

시험볼때 작업 순서
    1. 재료확인
      - 처음에 재료 상태를 확인하고 상태가 좋지 않으면  교환 요청해야 함.
    2. 세척
    3. 물 끓이기
    4. 데쳐야 하는 재료 손질하기
    5. 파, 마늘, 생강등 다지기
    6. 채소준비
    7. 고기준비
    8. 생선준비
한식의 갖은 양념 
    • 간장, 설탕, 파, 마늘, 깨소금, 후추, 참기름      
시험 볼 때 주의 사항
    • 조리대에는 항상 물기가 없도록 주의
    • 요리를 할 때 손이 필요한 경우 손과 도구를 같이 사용해야 함. 
      손만 사용할 경우 위생점수 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