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하자마자 취소한 건에 40프로만 횐불이되어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마감일 기준이란다.

마감일??

프립엔 마감일과 이벤트 일자가 다르다.

어플에 크게 고지된거 행사일.

그럼 마감일은??

행사상세내역 윗부분에 따로 고지되어있단다.
그리고, 취소시 마감일 기준 몇일로 단계가 있게 환불을 해준다고한다.
이 내용도 상세내역에.

내가 프로그램을 신청한건 마감일 하루전.
하루전인지도 몰랐다.
보통 프로그램 날짜, 어떤일인가만 보고 신창하기때문에.

다들 그렇지 않은가??

내가 취소한건, 신청하자마자.
다이어리에 적으려니 다른일정이있는것을 보고.
그러내 내가 신청함건 마감일 이일전이라 육십프로 환불이다.

그리고 본인들이 모집을 다 못했을경우는 그냥 취소다.

모임주최자 편의를 위한,자기들이익을 위한 환불정책

화가난다.

어떤 계약서든 꼼꼼히 읽었어야하지만, 지금껏 환불관련되서 이렇게 황당한적이없다.
노쇼나 전일 당일취소면 몰라도.
행사일이 일주일이나 남아있는 상태였기때문이다.
그저 자기들편의를 위해 남의돈 갉아먹는 시스템이란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다신 프립같은건 안쓰기로 마음을 먹었더.
싫으면 안쓰면 그만이니.
이렇게 헷갈리는 제도로 소비자 돈먹는 업체는 안쓰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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